지난 3일 식당 업주와 직원 대상관광객 다시 찾을 비결은 ‘친절’[천지일보 목포=김미정 기자] 전남 목포시가 지난 3일 15시부터 활어회센터 등 북항권 식당을 대상으로 친절한 손님맞이 특별 홍보 활동을 펼쳤다.최근 목포에는 맛의 도시 선포 및 인근 천사대교 개통으로 북항권 횟집을 찾는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다.평일과 주말 가릴 것 없이 단체나 가족 단위로 많은 관광객 방문이 이어지고 있어, 그에 걸맞은 친절하고 위생적인 서비스 제공이 요구되고 있다.그동안 시에서는 꾸준히 불친절 서비스 개선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지만 일부에서는 아직 부